사무실 에어컨 바람 때문에 얼굴이 늘 당기고, 퇴근할 때 거울 보면 칙칙해서 깜짝 놀랄 때가 많았어요. 그래서 “지친 하루의 간편 마무리”라는 문구에 끌려 이 세트를 구매했는데, 설명 그대로 밤 한 번에 리셋해 주는 느낌입니다. 마스크팩은 텐셀 시트라 피부에 자극 없이 쿨하게 감기고, 에센스에 3중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떼어내고 나면 피부가 탱탱해져요. 여기서 수국크림으로 한 번 더 수분을 잠가주면 다음 날 오후까지도 당김이 거의 없어요. 미백·주름 관리 세트라고 해서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, 자극 없이 촉촉해서 민감한 피부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조합이에요.